정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고용 둔화에 하방압력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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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고용 둔화에 하방압력 증가”

기획재정부는 17일 발표한 ‘최근 경제동향(그린북)’ 1월호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에 따른 경제심리 위축 등으로 고용이 둔화하고 경기 하방압력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취업자는 2804만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5만2000명이 줄었다.

고환율 영향으로 석유류가 전년동월 대비 1.0% 상승하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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