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은 약 201억원 규모의 자사주 36만 500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남양유업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매입한 자사주에 대한 소각을 결정했다.
남양유업은 지난해 9월 23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했으며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나누는 액면분할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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