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1차 스프링캠프 훈련지 호주로 24일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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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두산, 1차 스프링캠프 훈련지 호주로 24일 출국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차 전지 훈련지인 호주 시드니로 24일 떠난다.

캠프 인원은 이승엽 감독을 포함한 코치진 13명과 선수단 44명 등 총 57명이다.

선수단은 2월 16일 귀국해 하루 휴식한 뒤 2월 18일부터 2차 전지 훈련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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