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에서 도는 공항 터미널 증축, 활주로 연장 등 사천공항 기능재편 방향과 국제공항 승격 당위성을 설명했다.
또 지난해 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후 조류 충돌 예방, 방위각시설(로컬라이저) 개선 등 안전운항 대책 강화 필요성을 참석 기관들과 공유했다.
도는 국토교통부가 올해 12월 확정하는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2026∼2030년)에 공항 기능재편, 국제공항 승격이 반영되도록 하는 형태로 사천공항 활성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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