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내 한 주택에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인 50대가 신고 접수 두 시간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도둑이야"라고 소리를 지르며 피해자가 도망치자 A씨는 곧바로 현금과 휴대폰 등을 훔쳐 범행 장소를 빠져나갔다.
이날 오후 6시8분쯤 피해자의 목소리를 들은 인근 이웃은 경찰에 곧바로 신고했으며, 경찰은 '코드0'(매뉴얼 중 위급사항 최고 단계)을 발령해 형사 3개팀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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