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총장 지의상)는 지난 10일 교내 광덕홀에서 전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 대학 생존을 위한 대학혁신 방향과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동계 교직원 연수를 가졌다.
교직원 역량강화 강사로 직접 나선 조봉래 총괄 부총장은 “신안산대학교의 위기극복과 명문대학 재도약을 위해 전체 구성원의 전사적인 개혁과 혁신이 필요하다”며 “인구절벽시대의 대학 입학자원 급속한 감소, 대학 간의 경쟁심화는 물론 코로나 이후의 환경변화와 4차 산업혁명의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고등직업교육의 개혁과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올해 개교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교육 1등 대학으로 도약을 위해 기획처를 기획혁신처로 개편, 혁신홍보센터 신설 등을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교육부 주관 대학 혁신지원사업 선정과 학교기업 설립운영 등 대학 재정 수입구조 다각화와 대학의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중점 홍보활동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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