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 가는 길 되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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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북이 가는 길이 대한민국 가는 길 되게 할 것"

김관영 지사는 출범 1주년 도민보고를 통해 2024년 12월 27일 전북특별법이 시행되기까지의 노력과 전북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5대 핵심산업의 추진상황, 전북자치도의 미래상 등을 설명했다.

전북자치도는 농생명산업과 관련해 지역의 최대 강점인 농생명 자원을 활용할 방침이며, 지난해 농생명산업지구 선도지구 7개소를 선정한 데 이어 올해 농생명 산업지구로 공식 지정할 계획이다.

전북연구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종합계획 수립연구'를 통해 전북특별법에 담긴 특례가 차질 없이 실행된다면 2040년 전북의 미래는 1,531개의 기업 유치, 53조7000억원의 투자금 유입, 12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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