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실리적인 입장으로 트럼프 2기 행정부와 좋은 관계를 갖고자 하는 영국이지만, '아메리카 퍼스트'를 주장해오던 트럼프가 미국의 이익을 위해 동맹국을 희생시킬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떨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런 와중에 트럼프는 멕시코만의 명칭 변경, 캐나다 병합, 파나마운하와 그린란드의 통제권 확보를 주장하며 유럽과의 갈등을 키우고 있어, 미국이 중국에 단독으로 압박을 가할 능력이 제한적이라는 점도 드러난다.
트럼프 2기 행정부를 맞는 중국의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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