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청 전북 무주군이 설 명절을 앞두고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무주군이 소상공인안정기금으로 2억원을 출연하고 전북신용보증재단이 보증을 통해 자영업자에게 최대 3000만 원까지 대출해 주는 것으로 무주군과 전북신용보증재단, NH농협 무주군지부와 전북은행 무주지점 등 지역 내 7개 금융기관의 협약에 기반을 두고 운영한다.
무주군은 지난해에도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90개 업소에 22억 원을 지원했으며 2억5000만원의 이자를 지원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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