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전북 완주군이 국세 세수 결손으로 보통교부세가 크게 감소했음에도 세입 4년 연속 1조원을 달성했다.
완주군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세입이 증가한 주된 핵심은 적극적인 산업단지 조성, 기업 유치, 기업 지원책으로 일자리를 창출한 것과 대규모 주거단지 조성으로 주거 여건 개선, 교육 정책을 활발히 추진한 점 등이 꼽힌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꾸준한 인구 증가와 세입 증가로 지방채 발행없이 안정적으로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며,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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