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연수를 온 40대 남성이 동료 객실 화장실에 불법 촬영기기를 설치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해외로 도주했다 결국 붙잡혀 검찰에 넘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2023년부터 서울 소재 직장 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와 같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던 A씨는 지난해 9월쯤 직장을 그만두고 해외로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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