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헌재)는 17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곽종근 육군 특수전사령관의 신문기일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천재현 헌재 공보관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헌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오늘 재판관 평의 결과 증인신문 기일이 일부 변경됐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헌재는 김 전 장관과 곽 사령관의 기일을 각각 오는 23일 오후 2시 30분, 다음 달 6일 오후 2시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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