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임원인사에서 '적자 탈출'이라는 특명을 받고 친정으로 돌아온 정철동 LG디스플레이 사장이 흑자전환 시점을 올해로 못 박았다.
정 사장이 복귀한 이후 LG디스플레이는 대규모 자금을 연이어 조달하며 체질개선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4분기 831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1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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