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은 설 연휴 특별 교통관리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1단계로 전통시장 49곳, 대형마트 14곳, 공원묘지 20곳을 중심으로 소통관리를 강화하고, 도로관리청과 협력해 사고 취약 구간 점검과 순찰을 확대한다.
본격 귀성이 시작되는 24일부터 2단계에 돌입해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지·정체 예상 구간과 시간대에 교통관리 인력을 증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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