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두 사람이 동행한 모습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간 베를린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이어 온 홍상수는 김민희와 협업한 16번째 영화를 출품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민희는 홍상수의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2017년 제67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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