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사노동조합은 제4대 위원장과 수석부위원장에 3대 위원장인 이윤경(43) 대전태평초 교사, 수석부위원장인 김영진(47) 대전가장초 교사가 당선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교육 활동 보호, 교육 환경 개선, 교사 지위 강화와 조합원 소통 강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2020년 교사 5명으로 출범한 대전교사노조는 5년 만에 조합원이 3천명으로 늘어나며 대전 제1 교원노조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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