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앰네스티(AI) 대만 지부 측은 이번 사형 집행에 대해 "충격적이고 잔인한 사건"이라며 대만 인권이 크게 후퇴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라이 총통은 이날 "사형 집행은 합헌"이라면서 법에 따른 행정사무 집행을 지지해달라고 밝혔다.
이번 사형집행으로 대만 내 사형수는 36명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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