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의 저출생 극복법… 자녀당 1억 1% 대출, 육아휴직 3년
KT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정착했다.
KT는 17일 임직원들이 출산·양육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신생아 첫만남 대부'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임직원의 주택자금마련을 위해 운영하던 사내 대부 제도를 확대해 자녀 출산 시에도 자녀당 최대 1억원의 대출을 연 1%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