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올해도 농기계 임대 사용료 50% 감면 조치를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15일 열린 '2025년 농기계 임대 심의위원회'에서 농업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감면'을 농림축산식품부의 권고에 따라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농번기인 3∼6월, 9∼11월에는 휴일인 토요일에도 운영하는 등 농업인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농기계 임대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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