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헌정곡 원곡자는 당혹…권진원 "연인들의 사랑 노래가 이렇게 개사되다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尹 헌정곡 원곡자는 당혹…권진원 "연인들의 사랑 노래가 이렇게 개사되다니"

대통령 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헌정곡으로 사용했다는 곡으로 알려진 '해피버스데이투유'의 원곡자인 가수 권진원이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권진원은 17일 대통령 경호처가 윤 대통령에게 헌정했다고 알려진 노래가 담긴 SBS 보도 사진을 올리며 "장미꽃 한 송이와 시집 한 권의 선물만으로도 행복한 생일을 보낼 수 있는 사랑노래 '해피버스데이 투유'가 이렇게 개사되다니, 정말 당혹스럽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SBS는 경호처가 재작년 12월 윤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 곡을 합창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지라운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