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 유망주’ 이현승, PIT와 계약 “파워 갖춘 유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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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 유망주’ 이현승, PIT와 계약 “파워 갖춘 유격수”

이현승.

학교 야구부가 아닌 클럽에서 기량을 닦은 이현승(16)이 메이저리그 구단과 계약했다.

피츠버그 구단 유망주 소식을 전하는 SNS ‘영 벅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각) 피츠버그가 한국인 3루수 이현승과 계약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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