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역 공항철도 도심공항터미널 ▲논현동 ▲성수동 ▲롯데월드 ▲판교 등 5곳에서 'SOL트래블 라운지'를 운영해 연휴기간 외화환전이 필요한 고객은 '신한 SOL뱅크'앱을 통해 환전신청 후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라운지를 방문하면 현찰 수령이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귀향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고객응대 집중기간을 지정해 영업점 소비자보호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모든 고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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