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교과서 두고 교사 의견도 '분분'…"유의미" vs "보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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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교과서 두고 교사 의견도 '분분'…"유의미" vs "보충용"

학교 현장 도입을 두고 논란 중인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효과를 두고 현장 교사들이 엇갈린 목소리를 냈다.

조 교사는 "웹 전시본이 나오고 연수를 해보니 교사들의 반응이 그 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다"며 "현장에 더 많이 보급되고 교사들이 더 많이 활용한다며 학습 효율성과 효과가 증명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서책형 교과서 가격은 권당 평균 1만원이라고 하는데 AI교과서는 업체의 입장은 9만∼12만원 수준이니깐 10배 정도 비싸다"며 "이걸 지방교육재정으로 감당하라고 하는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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