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기차 캐즘(일시적 정체기)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수출액이 2년 연속 700억달러 돌파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실제로 하이브리드차의 지난해 수출액은 113억달러로 전년 대비 45.8% 크게 성장했으며, 친환경차(전기차·수소차·하이브리드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수출액은 232억1200만달러로 집계됐다.
특히 하이브리드차의 경우 전년 대비 32%의 판매 증가율을 보였으며 친환경차 중 76%, 전체 국내 판매 차량 중 30%의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