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 누리볼룸에서 오영주 장관 주재로 바이오벤처, VC, 제약기업, 학계 등 바이오 생태계 주요 주체들과 함께 ‘제약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월 15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제약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방안'을 업계와 공유하고, 대책을 이행하는 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산·학·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이엠바이오로직스 하경식 대표는 “'제약바이오벤처 혁신생태계 조성방안'이 제2의 바이오 신약 산업 발전에 20년만의 새로운 디딤돌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성공적 사업화를 위해서는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적극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이 필요한데, 정부는 오픈이노베이션 과정 등에서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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