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신예 티엔, 세계 5위 메드베데프 격파 '대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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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신예 티엔, 세계 5위 메드베데프 격파 '대이변'

19세 신예 러너 티엔(121위·미국)이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천650만 호주달러·약 875억원)에서 세계 5위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를 물리치는 이변을 일으켰다.

티엔은 16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2회전에서 메드베데프와 4시간 49분의 혈투를 펼친 끝에 3-2(6-3 7-6(7-4) 6-7(8-10) 1-6 7-6(10-7))로 승리했다.

US오픈 2022년, 2023년, 2024년 대회에서 거푸 1회전 탈락한 게 티엔의 메이저 대회 본선 전적의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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