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이 지난 2023년 순방을 진행하고 있다./전주시 제공 우범기 전주시장이 21일 호성동을 시작으로 1년 내내 35개 모든 동을 순회하며 전주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2025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시는 2025년 전주시정 비전인 '확실한 변화! 함께 여는 전주의 큰 꿈!' 실현을 위해 각 동별로 동 현황 청취, 2025년 시정운영 방향 공유, 시민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과의 대화는 현장에서 자유롭게 진행되며, 전주 발전과 각 동별 현안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답변이 가능한 것은 곧바로 설명하고 이후 해당부서에서 면밀한 검토에 들어가게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