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임원 성과급을 자사주로 지급한다.
특히 1년 뒤 주가(2026년 1월 기준)가 약정 체결 당시와 같거나 상승하면 약정 수량대로 받을 수 있지만, 주가가 하락하면 하락률 만큼 지급 주식 수량도 줄어든다.
예컨대 1년 뒤 주가가 10% 하락하면 약정 주식 수량의 90%만 받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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