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공룡 BP 새해부터 칼바람…"4천700명 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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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 공룡 BP 새해부터 칼바람…"4천700명 감원"

영국의 글로벌 에너지기업 BP가 비용 절감 등을 위해 전체 인력의 5%에 해당하는 4천700명을 감원한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023년 9월 사임한 버나드 루니 전 CEO의 뒤를 이어 BP를 이끌게 된 오친클로스 CEO는 지난해 20억 달러(약 2조원) 비용 절감을 위한 2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오친클로스 CEO는 직원들에게 보내는 메모에서 효율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6월 이후 30개 프로젝트를 보류하거나 중단했다"며 인도와 같은 저비용 지역에서는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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