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인기를 끌었던 심윤서 작가의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하는 '모텔캘리'는 주인공 이세영(지강희 역)과 나인우(천연수)의 23년 첫사랑 서사를 그린다.
이 가운데 ‘모텔캘리’ 측이 오늘(17일) 3회 방송을 앞두고, 극 중 강희와 연수의 초밀착 투샷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한 뼘도 채 안 되는 거리를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떨림과 긴장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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