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 행사가 예정된 이날 도청에서 사전 브리핑을 열고 "1년 전 특별자치도의 시작을 알렸고 기필코 전북을 바꾸겠다는 간절함으로 달려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전북특별법을 기반으로 시행하는 친기업 환경 조성 특례, 농생명산업 선도 특례, 환경·산림분야 특례, 문화·관광분야 특례 등을 설명했다.
또 "중앙정부는 17개 광역시·도의 형평성 문제로 전북에 별도의 권한을 부여하는데 굉장히 인색하다"며 "이는 우리가 넘어야 할 산이고 이미 받은 특례로 성과를 내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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