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올해 청년부부 2천650쌍에게 결혼준비 비용 1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청년부부 결혼준비 지원사업은 '경기도 청년참여기구'에서 제안해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됐다.
도는 청년부부 결혼준비 지원사업을 올해 단년도 사업으로 추진한 뒤 호응도 등을 평가해 계속사업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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