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랑경보가 내려진 기상악화 속에서 8시간 동안 운항해 독도 북동방 303km 해상에서 조난선박 승선원 11명을 전원 구조한 사례가 동해해경이 뽑은 지난해 최고의 순간으로 뽑혔다.
동해해경은 지난해 발생한 해양사건·사고와 주요 정책, 미담 사례 등을 종합해 '2024년도 동해해경 최고의 순간들 5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최고의 뉴스는 지난해 1월 25일 강한 바람과 6m가 넘는 파도 등 기상악화 속 8시간 동안 황천항해 끝에 독도 북동 303km 해상에서 조난선박 승선원 11명 전원 구조한 사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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