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의 정부효율부, 13개 부처에서 다양성 정책 축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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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의 정부효율부, 13개 부처에서 다양성 정책 축소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행정부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정부 자문 기구 '정부효율부'(DOGE)가 연방 정부 13개 부처에서 실행 중인 소수자 보호를 위한 다양성 정책을 폐지하거나 축소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이 보고서에 나온 모든 정책들을 폐지하지는 못할 것이라면서도, 정부효율부 관계자들은 이 중 일부 프로그램들을 폐지하거나 축소해 정부 지출을 절감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전했다.

WP는 정부효율부 인사들이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 후 행정 명령을 통해 특정 다양성 정책을 폐지하거나, 법무부 소송을 통해 정책에 문제를 제기하는 식으로 다양성 프로그램을 축소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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