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작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5.0%를 기록해 성장률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7일 지난해 연간 GDP가 134조9천84억위안(약 2경6천797조원)으로 불변가격 기준 5.0%의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작년 중국의 분기별 성장률은 1분기 5.3%, 2분기 4.7%, 3분기 4.6%로 3분기까지만 해도 목표 달성이 어려운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으나 당국의 잇따른 부양책 발표 속에 4분기 성장률은 5.4%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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