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송현)이 경기 동북부 지역에서 유일하게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로 지정됐다.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중증·응급도가 높은 심뇌혈관 질환자가 지역 내에서 신속하게 전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지역 완결적 의료체계 핵심 역할을 담당하며, 이에 따라 지역 내 급성기 질환 최종치료를 24시간 제공한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앞으로 경기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인 분당서울대병원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환자를 신속하게 이송하고,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게 하는 등 심뇌혈관질환의 지역 격차 해소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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