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제주는 "또 다른 '수비 대어' 김재우(26)를 영입하며 막강 중앙 수비라인을 구축했다"라고 발표했다.
김재우는 부천에서 2시즌 동안 26경기에 출전해 1골 3도움의 활약을 펼쳤고 2020시즌에는 K리그1 대구FC로 이적했다.
김재우는 "제주라는 좋은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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