ㅣ데일리포스트=곽민구 기자ㅣ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이 설 명절 기간 입점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융통을 위해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이어지는 설 연휴(주말 및 임시공휴일 포함)를 앞두고, 입점 외식업주 및 소상공인에 약 446 억 원 규모의 정산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7일 밝혔다.
배민은 설, 추석 등 명절 연휴 기간에 맞춰 매년 조기 정산을 진행함으로써, 연휴 기간 자금이 필요한 입점 소상공인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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