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전라남도 장성군에 150억원을 투입해 '서브허브(물류센터에서 배송캠프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시설)'를 구축, 호남권 ‘로켓배송’ 확대에 나선다.
쿠팡의 배송 자회사 CLS는 오늘(17일) 오전 전남 장성군청에서 장성군과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쿠팡 장성 서브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각 지역에 물류센터를 건립해 운영할수록 서브허브 같은 추가 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자리잡을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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