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기업·공공기관서 쓰고 난 전기·전자제품 2만4천t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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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기업·공공기관서 쓰고 난 전기·전자제품 2만4천t 재활용

지난해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쓰고 버린 전기·전자제품 2만4천t이 재활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E-순환거버넌스)은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기업과 공공기관 폐전자제품 재활용 촉진을 위한 실천대회를 열었다.

작년엔 이 캠페인에 368개 기업과 공공기관이 참여해 폐전기·전자제품 2만4천t이 재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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