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7일 “올해는 국민 모두가 행복한 복지국가를 만들기 위해 복지제도를 더욱 두텁고 촘촘하게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74개 복지사업의 선정기준이 되는 기준중위소득은 역대 최대수준인 6.42% 인상된다.
조 장관은, “새롭게 추진되는 복지정책이 실제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변화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현장 최전선에 계신 사회복지인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정부는 사회복지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국민들과 사회복지종사자에게 필요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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