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올해 평준화 지역 일반고등학교의 신입생을 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선지망 후추첨 방식에 따라 1지망 학교에 배정된 학생 비율은 87.4%로, 전년 대비 1.5%포인트(p) 늘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부터 평준화 일반고 학교군이 기존 3개에서 6개로 개편되면서 1∼5지망 학교에 배정된 비율이 2년 연속 99%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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