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10주년 공연 앞두고 성대 염증…"가창 최소화"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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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유주, 10주년 공연 앞두고 성대 염증…"가창 최소화" [전문]

17일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 "유주는 독감 치료 후 컨디션 회복을 해오던 중 목 상태에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고, 성대 염증 진단을 받아 당분간 가창을 포함한 음성 사용을 자제하라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스케줄은 유주의 회복 경과를 지켜보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참여 여부 및 형태를 결정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린다.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의료와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당사는 의료진 소견에 따라 이번 주 예정된 여자친구 공연에서 유주의 가창과 음성 사용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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