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백업 세터 이현승(24)이 구단 창단 최다 7연승을 작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1라운드에서 1승 5패(라운드 6위)에 그쳤던 KB손해보험은 세터 황택의와 토종 공격수 나경복이 전역 후 합류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현승은 2022~2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현대캐피탈에 지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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