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 당국이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안전관리 대책을 수립했다.
17일 전북자치도소방본부는 설 연휴 기간 응급 질환 상담과 병원 안내 요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설 연휴(2월 9∼12일) 기간 도 소방본부에 접수된 119 상담 건수는 하루 평균 385건이었는데, 이는 평상시(160건)의 2.4배에 달했다고 소방당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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