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크렘린궁 보좌관이 올해 우크라이나가 사라질 수도 있다는 등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파트루셰프 보좌관은 종전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발언을 존중한다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관한 협상에서 러시아는 미국을 제외한 다른 서방 국가와는 논의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파트루셰프 보좌관은 2008년부터 14년간 국가안보 회의 서기를 지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