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민희 임신설’ 홍상수 감독 베를린영화제 첫 공식 석상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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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민희 임신설’ 홍상수 감독 베를린영화제 첫 공식 석상 되나

배우 김민희가 임신설에 휩싸인 가운데 홍상수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베를린영화제 사무국은 오는 21일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가 경쟁 부문 초청작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만약 홍 감독의 신작이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면 김민희와 함께 참석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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