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 부족과 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자금을 적시에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북 위기극복 특례보증 450억원 ▲소상공인 정책자금 300억원 ▲첫걸음 기업 금융지원 특례보증 100억원 등 총 7건의 신규 보증 지원과 ▲대환자금 및 상환 유예 350억원 등이 포함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긴급자금 지원이 소상공인의 원활한 자금 흐름을 돕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소상공인들이 신속히 지원받아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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