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가 주요 사업의 사전 예방 감사로 건전한 재정 운용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17일 정읍시에 따르면 사전 예방 감사는 주요 사업의 적법성과 원가를 사전에 검토하는 제도로 지난해 시는 총 1766건의 사업을 심사해 재정 효율을 높였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올해도 내실 있는 사전 예방 감사를 통해 재정 운용의 건전성을 높이고 예산의 누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해 절감된 예산이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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