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동기를 부여하고자 '2025년 동작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구에 거주하는 19~39세 미취업 청년에게 어학·자격증 응시료를 지원하고,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면 축하금까지 주는 사업이다.
올해 1월 1일 이후 해당 시험을 본 청년은 횟수 제한 없이 최대 10만원까지 응시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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